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에서 배운 것들을 옮겼습니다. 한번 쯤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했으나, 행글라이딩 사고로 장애인이 되면서 중퇴하고 최근에 부산디지털대학에서 미술치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테라코타를 10년쯤 만들고, 디자인을 10년쯤 하고, 불혹으로 접어들자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한 동화로 201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본의 아니게 동화책 [비밀이 사는 아파트], [정윤아 놀자]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