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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다운 바위풀 Mar 21. 2022

풍경이 간직한 흥망성쇠의 세월

네덜란드 사진가 위도 웜스

근, 현대 사진가들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사진 읽어 주는 작가 최다운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네덜란드 사진가 위도 웜스가 찍은 폐광 풍경에 대한 것입니다.  


그의 이미지는 '현실의 재현'이라는 사진의 한계를 넘어선 듯도 한데요. 


오리지널이 곧 복제요, 복제가 곧 오리지널이 된 폐광의 풍경을 만나보며 사진 매체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으면 댓글로 언제든 소통 부탁드립니다. :)


https://youtu.be/4tKtXAVoO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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