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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변의별 Oct 11. 2021

원칙

언젠가 가슴을 울린 글귀
 
 <철도원> <러브 레터> 작가
 소설가 '아사다 지로' 
 
 2015 방송작가 마스터 클래스에서
 
 Q. 화려한 수사도 없고 
 평범하고    없는 인물들만으로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

 

"나는 꽃이 없는 생활을 

떠올릴  없습니다
 
 돈이 별로 없을  
 내겐 생활에 필요한 것을 사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이 밥이었죠
 
  먹지 못해도 

방에 꽃이 없으면 싫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원칙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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