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당할 순 없지.
안녕하세요, 위시웍스 김작가입니다.
무능력한 상사가 팀원들에게 끼치는 위험성은 매우 큽니다.
기억력이 없는 경우나, 일에 관심이 없이 자리만 지키려는 상사는 팀원들의 업무 복지에 악영향을 줍니다. 뭘 보고를 해도 좋거나 나쁜 피드백을 받기는커녕, 같은 내용에 대한 보고를 수차례 반복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이로 인해 시간을 빼앗기고, 마음속은 까맣다 못해 하얗게 타들어 갑니다.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그냥 마음 같아서는 '이제 집으로 가서 쉬세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험한 상사일수록 이런 도전적인 말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나만 당할 수 없죠? 이런 상사를 밝은 곳으로 인도하고,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첫 번째로, 모든 업무 지시와 보고 내용을 문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기록을 남기면, 나중에 '그런 적 없다'는 말을 예방할 수 있죠. 특히 일이 잘 안되었을 때 그 책임을 팀원, 부하 직원에게 떠넘기는 상사가 있다면 반드시 이 방법을 따르세요.
두 번째로, 동료들과 협력하여 조직적인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 명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공유하면, 문제 해결을 위한 더 나은 방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상사가 있다면, 나 혼자만의 대응으로는 어렵습니다.
세 번째로, 상위 관리자나 인사팀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구체적인 사례와 증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내가 입을 역효과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대놓고 싸우자는 것이라서요. 그리고, 회사에서 꼭 나의 손을 들어줄지는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퇴사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어요.
무능한 상사로 인한 피해는 단순히 업무 효율성 저하에 그치지 않습니다. 팀원들의 정신 건강과 직장 생활의 질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매일 반복되는 불필요한 설명과 재작업은 팀원들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업무에 대한 열정을 잃게 만듭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팀 전체의 사기가 떨어지고 조직 문화가 악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능한 인재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따라서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무능한 상사를 대할 때 주의해야 할 또 다른 점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답답하고 화가 나더라도, 감정적인 대응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대신 차분하고 전문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제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업무 범위와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능한 상사는 종종 부적절한 업무 분배나 책임 전가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자신의 업무 범위를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문서화된 업무 지침이나 규정을 참조하세요.
마지막으로, 자기 계발과 네트워크 확장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현재의 어려운 상황은 언젠가는 변화할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때로는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플랜 B가 실질적인 플랜 A가 될 겁니다.
무능한 상사 때문에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히려 자신의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귀중한 직장 생활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직장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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