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로 샀어요” 임수향, 그런데 무서워서 못타...

“람보르기니 샀지만 후회 중”… 임수향의 솔직 고백

by Gun

배우 임수향이 최근 자신이 소유한 슈퍼카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전하며 의외의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소비보다 그 안의 망설임과 후회를 드러낸 그의 태도는 오히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12217_18272_4741.png 유튜브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8월 8일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임수향은 강남 청담동 대형 빌라의 내부를 소개했다. 평범한 집이 아닌, 달항아리와 빈티지 가구가 조화를 이루는 60평대 주거 공간은 럭셔리함 속에서도 정돈된 삶의 흔적이 묻어 있었다.


특히 주목받은 건 그녀의 차고에 세워진 람보르기니 슈퍼카였다. 2년 이상 소유했지만 주행거리는 3,600km에 불과하다는 고백은 단순한 전시용 소비를 넘는 ‘사용자의 경험담’으로 받아들여졌다.

12217_18273_4825.png 유튜브 '소비요정의 도시탐구'


그녀는 “생각보다 너무 빠르고 승차감이 불편해 거의 안 탄다”며 “사실 허세였다”고 덧붙였다. 이 한마디는 화려한 소비의 이면에 존재하는 현실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줬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누구나 꿈꾸는 슈퍼카지만, 현실 속에선 의외로 부담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다. 임수향은 그 대표적인 예를 보여준 셈이다. 단순히 부유함을 과시하려는 소비가 아닌, 실패의 경험을 털어놓은 장면은 오히려 ‘진정성 있는 모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2217_18274_495.png 유튜브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그녀의 슈퍼카 소비는 가수 김준수, 배우 한채영 등 화려한 스타들의 유사한 행보와 비교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임수향은 이 소비에 감춰진 후회를 드러내며 차별화된 반응을 이끌어냈다.


“부자라서 샀어요”의 뒷면엔

영상 속에서 임수향은 명품 패딩을 꺼내며 “이건 중고등학생 때 입던 건데 지금은 단종됐다”고 설명했다. “그때는 엄마가 많이 사줬다”는 말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누려온 환경이 현재의 소비 성향에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음을 보여줬다.

12217_18275_4946.png 유튜브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입지를 굳혀왔다. 최근엔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정점에 서 있는 상황이다.


이번 유튜브 영상은 화려함과 동시에, 그런 삶 속에서도 갈등과 고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조명했다. 슈퍼카 하나로 시작된 진실된 고백은 오히려 많은 이들에게 더 큰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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