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3억 기부한 김우빈의 남다른 품격
화려한 조명이 꺼진 뒤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지난 12월 20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김우빈, 신민아 님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며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단순히 부유함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부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준 셈이지요.
이러한 선행이 알려지자 자연스럽게 김우빈 님이 소유했던 차량과 그의 평소 태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장면은 그가 포르쉐 911을 발렛파킹 맡기던 순간일 것입니다.
당시 그는 차 키와 비용을 건네며 세 번이나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대중은 억대 슈퍼카보다 그가 보여준 낮은 자세와 예의에 더 큰 감동을 하기도 했었지요.
최근에는 김우빈 님이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를 이용하는 모습이 잇달아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르쉐가 개인의 취향이었다면 마이바흐는 배우자 신민아 님과 함께하는 이동의 품격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우빈 님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과한 미담에 대해 오히려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입니다. 스스로를 지나치게 착한 사람으로 규정하는 시선에 대해 솔직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한편 배우자 신민아 님의 재테크 감각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전설로 통합니다. 그녀는 일찍이 한남동의 가치를 알아보고 고급 빌라 매입을 통해 자산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55억 원에 매입한 노후 주택 부지는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으로 운영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는데요. 이 땅은 현재 시세가 약 155억 원에 달하며 무려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 중입니다.
건물을 새로 올리는 대신 주차장으로 활용하며 때를 기다린 그녀의 안목은 단순한 운이 아닙니다. 자산의 흐름을 읽는 냉철함과 김우빈 님의 따뜻한 인성이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돈을 어떻게 버는지보다 어떻게 쓰고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스타의 진정한 '급'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두 분은 증명하고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제2막을 올린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억대 슈퍼카의 엔진 소리보다 두 사람이 나누는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더 멀리 퍼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독자 여러분은 이들 부부의 행보 중 어떤 점이 가장 인상 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