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으로 설레! 1회 주유 1,000km, 연비 괴물

2027 램 파워 왜건 커민스 디젤 출시 국내 직수입 예상 가격 정리

by Gun

북미 현지 시각 2026년 1월 초 램 트럭은 오프로드의 상징인 2027년형 램 파워 왜건에 전설적인 6.7리터 커민스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거대한 덩치에 비해 아쉬웠던 가솔린 엔진의 연비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며 국내 픽업트럭 마니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램 파워 왜건 2.png 2027년형 램 파워 왜건 [램 트럭]

가장 놀라운 점은 역시 파워트레인입니다. 6.7리터 커민스 하이 아웃풋 디젤 엔진은 430마력과 함께 동급 최고인 약 148.6kg.m(1075lb-ft)의 토크를 뿜어냅니다.


이는 일반 SUV의 3배가 넘는 힘으로 국내 어떤 험로도 평지처럼 주파하는 괴력을 자랑하며 고속도로 주행 시에도 여유로운 가속 성능을 보장합니다.

램 파워 왜건 6.png 2027년형 램 파워 왜건

연비 효율 또한 혁신적입니다. 117리터 대용량 연료 탱크를 가득 채우면 최대 약 966km(600마일)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로 대형 픽업은 연비가 나쁘다는 편견을 완전히 깼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장거리 오버랜딩을 즐기는 국내 유저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램 파워 왜건 1.png 2027년형 램 파워 왜건

견인 능력은 이전 모델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약 9,072kg(20,000파운드)에 달합니다. 웬만한 대형 카라반이나 요트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약 1,360kg(3,000파운드)의 적재 용량까지 갖췄습니다.


전문적인 장비 운송도 문제없어 캠핑족들과 트레일러 유저들에게는 꿈의 스펙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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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주차 문제는 여전한 숙제입니다. 압도적인 차체 크기는 국내 표준 주차 칸을 가득 채우다 못해 넘칠 정도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자동 수평 조절 리어 에어 서스펜션과 360도 서라운드 뷰 등 첨단 사양이 탑재되어 거구의 몸집을 제어하는 운전자의 수고를 덜어줍니다.


차량 내부에는 14.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하만카돈 17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갖춰 럭셔리 SUV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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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등 첨단 안전 사양이 기본 탑재되어 장거리 주행 시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주며 가족 단위 여행에서도 안전한 이동을 돕습니다.


출시 일정은 2026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지 가격은 약 8만 8,470달러(한화 약 1억 2,0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국내에는 정식 수입보다 병행 수입을 통해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며 인증 비용 등을 포함하면 1억 원대 중후반의 가격 형성이 예상되지만 그 가치는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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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엔진과 반전 연비를 모두 잡은 이번 모델은 주차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소유하고 싶은 압도적인 매력을 보여줍니다.


내년 하반기 국내 도로 위에서 이 거대한 연비 괴물을 마주하게 될 날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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