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그림 그릴 사람~
아~ 나랑 그림 그릴 아빠가 사라졌지.
엄마 아빠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오빠 이제 아빠 옷은 오빠 꺼야?
바로 여기 아빠를 찾았어요.
깔깔이에서 아빠 냄새가 나네요.
엄마, 오빠 이 깔깔이를 이제부터
아빠라고 불러줘요.
아빠 사랑해요.
밥이 너무 많아요.
아~ 남긴 밥을 먹어 줄 아빠가 사라졌지.
엄마 아빠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이제는 밥을 다 먹어야 하네요.
예전처럼 아빠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좋아하는 보리차를 들고
웃고 있는 아빠 앞에 앉아요.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