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니 Oct 22. 2024

잘 익은 빵이 생각나는 털을 가진 세일론

도도한 표정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세일론을 그려보게 되었다. 얼굴은 하얗고 잘 익은 빵과 같은 탐스러운 노란 빛깔의 털이 온몸을 덮고 있다. 녹색눈을 가진 아이라는데 사진에 찍힌 눈 색은 올리브색에 가까워 황금빛 느낌이 거 난다.


세일론의 유래

세일론은 스리랑카에서 온 자연산 고양이 품종이다. 이 종은 1984년에 처음으로 번식했다. Paolo Pellegatta는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을 이탈리아로 데려왔다. 이 고양이 품을 개선하기 위한 사육 프로그램이 현재 시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 시작 후 세일론은 이탈리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외형특징과 성격

세일론은 몸집이 작고 근육질인 중간 크기의 고양이이다. 수컷과 암컷의 몸무게는 약 2.7kg에서 4.9kg 사이이다. 머리는 중간 크기의 이마와 약간 둥근 목덜미를 가지고 있다. 코는 꽤 짧다. 이 고양이는 짧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 눈은 녹색이고 약간 기울어져 있으며, 위쪽은 아몬드 모양이고 아래쪽은 둥근 모양이다. 이 고양이는 뒷다리가 앞다리에 비해 높기 때문에 우아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 고양이는 중간 크기의 둥근 발톱을 가지고 있다. 꼬리는 끝으로 갈수록 얇아진다.


세일론은 친절하고 자상한 고양이로 알려져 있다. 이 고양이는 활동적이고 활기찬 고양이이기도 하다. 그들은 애교도 많은 고양이이다. 또한 아이들과 다른 애완동물들과도 쉽게 어울린다. 유전적 질병이나 위험이 없으며 평균 15년의 수명을 가진다.



출처 : 위키백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