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로 사주를 봐준다고?

보리차의 편지

편지로 사주를 봐준다고?

타로카드도 봐준단다!

누가? 바로 내가!

사부작 사부작

여태껏 안 해본 일을 저질러 보고 싶어

오늘부터 시작한 어플 slowly!

전 세계 어디서나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위치에 따라 진짜 편지가 오는 시간만큼

기다려야 한다.

외국인에게는 사주가 어떤 느낌으로 다가갈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만 같다.

지금 2통의 편지가 내게 배달되고 있다고 떴다.

이 기다림이 너무 신선하다.

이 작은 설렘이 어떤 큰일을 만들어버릴지

궁금하다.

Hello, I am a Korean living in Portland, USA.

I am a person who predicts fate with the birthday and time of birth.

Fate is not fixed. You can change it with effort as much as you want.

If you are curious about the weather forecast of your life, please give me a letter.

(Birthday and Time of Birth

And please write specific questions you're curious about.

Give me a brief history of the past (when/what) and you'll get a more accurate pred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