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이야기 시작 프롤로그
어릴 적부터 나는 동물을 바라보며 자라왔다.그들의 눈빛 속에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이야기가 숨어 있고, 나는 그 속에서 늘 위로를 받곤 했다.그중에서도 내 곁을 지켜주는 작은 테리어 믹스견, 소피는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그아이와 함께 걸었던 산책길, 밤마다 들려오던 잔잔한 숨소리, 그리고 다른 개들한테 보여주었던 용기, 친밀감과 사랑 모든 순간이 내 삶의 가장 큰 선물이 되었다.중요한 건 이 이야기는 단순히 소피만의 이야기로 끝날 것은 아니다.이 이야기는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재미있고 다양하고 특별한 이야기들로도 동물과 함께하는 나의 일상 이야기는 채워지게 될 것이다. 나의 단짝은 반려견의 시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기 때문에 소피와 함께한 나의 일들을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이 책은 그런 특별하고도 사랑으로 함께한 시간들의 기록이다.동물들과 나눈 마음들, 함께한 시간들,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배운 사랑을 담았다.그들은 나에게 생명을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키워야 되는지 동물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주어야 하는지를 그들의 눈높이에서 가르쳐 주었다.물론 우리처럼 말 못 하는 동물들이기에 사람보다 더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만큼 더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그렇기에 우리는 서로의 삶을 지켜주며 살아가는 존재라고 나는 말해주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동안, 독자 또한 작은 생명들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귀 기울이길 바라고 자신의 삶 속에서 소중한 무언가를 다시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오늘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From 하늘나라에 있는 나의 가족 토리와 나의 단짝 소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