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ego)는 속삭이고, 진짜 가치는 숨어 있다
“이직할 때, 내 커리어가 매력적일까?”
에고 (ego)는 속삭이고, 진짜 가치는 숨어 있다
얼마 전 한 평일 오후, 한 팀장님과 커피챗을 나눴습니다.
그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토마스님, 제 이력서를 보면 아실 거예요.
그냥 회사에서 시킨 일만 열심히 했던 12년…제가 정말 누군가에게 매력적인 후보자가 맞을까요?”
그 말은 낯설지 않았습니다. 문득 10년전
에고와 치열하게 싸우던 제 30대의 모습도 불현듯 그려졌고요.
성과는 있는데, 그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를 때 우리는 스스로를 ‘그저 그런 사람’으로 축소하곤 하니까요.
그날 우리는 그의 커리어를 천천히 펼쳐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연간 50억 예산 관리’라고만 써 있었지만, 알고 보니 그는 시즌마다 CTR (클릭률)을 업계 평균 이상으로 유지해낸 ‘감각’이 있었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만 적혀 있던 항목 속에는, 팔로워 수 2만 이하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5명을 테스트해 이커머스 전환율을 15% 끌어올린 실험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팀원 3명을 마케팅 실무자에서 리더 후보로 키운 ‘보이지 않는 리더십’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2주 후, 그는 이런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링크드인에서 해외 헤드헌터로 부터 연락을 처음 받아봤어요. 제 커리어에 그런 무기가 있었던 줄, 정말 몰랐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회사 언어로 살아갑니다.
보고서를 쓰고, 회의를 하고, 메일을 보내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문장’은 점점 잊히게 되곤 합니다.
“그건 그냥 다들 하는 거야.”
“그 정도는 기본이지.”
“아직 난 부족한 사람 같아.”
그건 에고(Ego)의 속삭임이지, 진실은 아닙니다.
혹시 요즘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내 커리어, 이직 시장에선 어떻게 보일까?”
“나는 다음 챕터를 쓸 준비가 되었을까?”
스스로에게 답을 찾기 어려울 땐,
당신의 커리어를 ‘해석’해주는 사람과 1시간쯤 이야기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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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이상 직장인 분들께
1:1 커리어 진단/코칭 및 퍼스널 브랜딩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담담하지만 정확하게, 당신의 커리어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 함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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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잠시 멈춰 내가 걸어온 길을 들여다보고 앞으로 어떻게 걸어갈지를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The next version of you is wa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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