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헬스조선 Apr 08. 2021

질병의 도화선이 되는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식습관

성의 ‘제2사춘기’라는 별명을 가진 갱년기는 중년 여성이라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시기로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 우울증, 근육 및 관절통 등 다양한 신체, 정신적인 여성갱년기증상을 경험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여성갱년기증상이 나타나는데 불구하고 자연현상으로 여겨 방치할 경우 오히려 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건강채널 하자고에서는 여성갱년기증상 방치 시 찾아올 수 있는 합병증과 갱년기에 좋은 음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
여성호르몬은 골밀도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노화로 인해 여성호르몬의 수가 감소하게 되면 골밀도도 줄어들면서 골다공증의 발생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낙상 사고는 갱년기를 겪는 여성에게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갱년기 때 찾아올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체내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으면 소리 없이 쓰러지는 심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여성갱년기증상을 잘 관리해야 일상의 불편함은 물론,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등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 여성갱년기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홍삼은 여성갱년기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뿐더러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혈액순환 개선 등에도 효능이 있어 갱년기 때 약해지는 건강 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시판되는 홍삼제품을 보면 품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골라야 하는데 좋은 품질의 홍삼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홍삼의 영양성분을 보면 물에 녹는 성분이 56.4%고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이 43.6%인데 대부분의 홍삼 업체에서 사용하는 ‘물추출방식’은 홍삼을 물에만 달여내기에 홍삼의 영양성분 모두를 섭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온체식방식’은 홍삼 전체를 사용하기에 홍삼의 영양성분 모두를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한국인의 37%는 사포닌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존재하지 않아 홍삼 흡수에 한계가 있는데 이러한 흡수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 기술이 ‘초미세분쇄기술’입니다.
초미세분쇄기술은 홍삼 성분 자체를 아주 작은 마이크로미터급의 초미세분말로 만드는 방법인데 이렇게 작게 만들 경우 분해 효소가 없더라도 체내 흡수가 가능하며 흡수율도 높아져 홍삼의효능을 더 잘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성갱년기증상 방치 시 찾아올 수 있는 합병증과 갱년기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갱년기를 무사히 극복해야 다음 시기인 노년기를 원활히 보낼 수 있으니 여성갱년기영양제,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관리하길 바랍니다.

[사진 제공 및 자료 도움: 참다한홍삼]


본 포스팅은 참다한홍삼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피부 타입’별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