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에서 뉴스레터를 발송했었다.
그 회사에서는 애초에 뉴스레터 콘텐츠 자체가 없었는데,
회사에 인턴이 입사하면서 그 인턴의 근무 프로젝트로 뉴스레터 발행을 시작하게 됐었다.
그러다 인턴분이 정규직으로 꾸준히 근무하게되면서 아예 마케팅팀의 업무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처음에 뉴스레터를 발행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바로 차별성을 갖는 것이였다.
뉴스레터는 이미.. 과포화 상태이고
(사실 나 역시도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가 30개가 넘어감)
특정 업종의 뉴스레터들은 심지어 자기들끼리도 비슷 비슷한 얘기들을 하고있을 때가 많다
(특히 경제 업종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 함)
그런데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뉴스레터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
게다가 금융경제업종임 푸하하하
작년,, 제작년에 했던 고민들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될랑가
차근차근 해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