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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키 Jun 07. 2024

머니그라피가 매력적인 이유 01

토스의 디브랜딩채널 머니그라피! 어떻게 매력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걸까

머니그라피 첫 영상 (2024.06.07 기준)

https://www.youtube.com/@Moneygraphy


'위기의 주주들' 은 왜 지속되지 않았을까? 에 대한 나의 아주 개인적인 생각!


1. 토스가 잘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니였던 것 같아!

- 총 9개 컨텐츠로 주제를 쭉 살펴보면 그 부분이 더 명확하게 보이는데, 흔히 증권사 주식 경제 관련 채널에서 다루는 이야기들을 또 하는 느낌.

- 이미 더 거대한 채널들에서 수도 없이 다루는 내용들인데 (특히 2년 전 경제 컨텐츠 붐이였을 때는 하루에 수십개씩 업로드 되던 내용들) 후발주자인 토스가 동일한 주제로 매력적인 포인트를 짚어내는 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2. 주요 출연진의 이직 또한 큰 이유가 아니였을까?

- 나 또한 사내 컨텐츠를 제작하며 회사 내 임직원의 출연을 망설이게 만드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 출연진의 변경은 컨텐츠의 맥을 이어나가려해도 그 흐름이 끊기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함!



일례로, 즐겨보던 '내 이름은' 채널의 출연진이 바뀌었는데 (카더가든 -> 투컷), 채널의 매력을 잃게 된 계기라고 생각한다.

특히, 채널의 인기몰이 주역이 그 출연진(MC였던 카더가든)과 게스트들(인디가수들 or 코메디언들)의 케미였기 때문에 더 명확한 결과로 나타났던 것이 아닐까?!


(출연진 변경을 기준으로 드러나는 명확한 조회수의 차이!!)


그렇담 그 이후에 어떤 컨텐츠로 피봇팅을 한걸까

그리고 그 이유는/..?! 두두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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