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플 혹은 사이트를 계속 방문하게 만드는(리텐션) 매력은 뭘까?
-> 특히 '금융' 이란 타이틀을 달게 되는 이상 그 행동 반경이 상당히 좁아지게 된다.
->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용자들에게 시황을 읊어줘야 할 것만 같고,
-> 금융 지식을 전파해줘야 할 것만 같음
2.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 신한 라이프 (보험사) 홈페이지에서는 독특하게 '사주 풀이'를 제공하는 페이지를 따로 보유하고있다
-> 보험에 관심 없는 일반인에게도, 이 페이지의 인지도는 꽤나 높은 편
-> 페이지 유입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완전히 성공적인 전략이 아닐까 싶다
-> 구글링을 해도 상당히 상단에 신한생명 사이트가 노출되고 있음
https://www.shinhanlife.co.kr/hp/cdhg0130.do
3. 브랜딩 철학을 개인의 철학으로!
-> '토스의 도전' 이란 철학 아래 '나'의 도전을 끼워넣기
-> 하루 하루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개인에게 매력적인 소구 포인트로 작용
-> 홈페이지의 '응원 카드 만들기' 섹션은 1차원적으로 생산성 있는 클릭 활동은 아니지만, '토스'의 팬덤 생성을 long term 목표로 본다면 의미있는 페이지
-> '응원 카드' 자체는 토스 어플의 오늘의 '행운 복권' 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인다. 긍정적인 운세를 보며 에너지 얻기! (그러나 행운복권은 포인트를 지급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사용자의 클릭을 유도하긴 한다만..)
https://toss.im/new-dimension/my-challenge
재밌는 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