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 째 인사이트만 얻고 지속하기 어려운 나와의 숙제가 있다.
바로 영어공부.
대학생 때 교환학생을 다녀 왔을 때, 좀만 더 공부하면 영어를 술술 말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좀만 더 공부하면 <- 여기서부터 틀려먹었다고 생각.. 공부에 '조금' 이 어딨는가)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길 이동행 영어 귀뚫기를 반복재생하며.. 다시 한 번 다짐해본다
30살이 되기 전에, 그래도 묻는 말에 대답 정도는 유창하게 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유용하게 시청중인 채널.. [이동행 영어]
옛~날에 어딘가에서 추천받은 채널인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출근 길 무지성으로 들으면서 중얼거리기 편하다!
심지어 라푼젤? 너무재밌게 본 영화
(최소 5번은 본듯.. 그 때만 해도 내가 라푼젤로 영어공부 할 줄은 꿈에도 몰랐찌)
https://youtu.be/KGsKeM-wRc8?si=ckyMHAwQ4PI-jcrQ
그리고 모티베이션 많이 얻은 채널! [양킹]
영어 왕초보 (회화가 아예 안되는 사람이었음) 에서부터 시작해.. 지속적으로 영어 쉐도잉 등 시도하면서 발전되는 모습을 스스로 보여줌.. <-여기서부터 범접할 수 없는 존경심을 느꼈다
심지어 해외에 워킹홀리데이로 직접 거주하면서 발전된 회화 능력을 직접 증명해냄
이후 독학으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한 사람들 찾아다니며 인터뷰 하는 영상들도 꽤 올렸는데,
이것 역시 많은 모티가 되었음..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으면서 시도해보자
https://www.youtube.com/@Yang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