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과학적으로 더 짧아서 짧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번 토요일에는 거의 20시간 정도 수면을 한 것 같다
(사실 그 정도로 한 주가 피곤했던 건 아닌데 이유를 모르겠음)
일단 눈을 뜬 시간이 12시 30분 정도였는데, 배가 고파서 베이글을 1개 데워먹고
(한 30분동안 꼭꼭 씹어먹음..)
그리고는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잠들었다
-> 잠들고자 하는 의지는 없었으나 자연스러운 행동 이였음
그리고 룸메가 밥차려줘서 4시쯤 일어나서 밥먹음
-> 또 먹자마자 침대에 누웠는데 그순간 다시 잠듦.. (이 때 누우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어야했는데)
그리고 저녁 9시쯤 깨서 (룸메가 치킨시켜서 꺰)
교촌치킨을 먹다가 맥주를 1 잔 했는데 알딸딸 한 맘에 다시 침대로 다이빙
-> 후에 다시 숙면
밤 12시 기상 -> 씻고 -> 다시 숙면
최고의 토요일을 보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