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바로 너란다.
따듯한 커피 한잔을 준비하고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다
행복이란 이런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러다 문득 생각난 그림책♡
봄이 와 강아지가 비속에서 뛰노는 모습이 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러워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죠.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비가 와서 소풍을 못 가게 된 봄이는 슬프다.
그 모습에 엄마는 봄이에게 제안한다.
“우리, 행복을 불러 볼까?”
봄이는 엄마의 도움으로 과자를 먹을 땐 행복이 입에, 그림책을 볼 땐 눈에, 좋은 소식을 들을 땐 귀에 있다는 걸 깨닫는다. 그러고 보니, 공놀이할 땐 행복이 발끝에 있었고, 자전거를 탈 땐 봄이 와 함께 달렸고, 놀이공원에서 회전컵을 탈 땐 행복도 어지러웠을 것 같다. 봄이는 이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알 것 같다. 비 오는 마당에 나가 빗속을 찰박찰박 걸으니, 행복도 따라 걷는 것 같다. 봄이는 문득 궁금하다.
엄마의 행복은 어디 있을까?
엄마의 행복은 어디 있을까?
엄마는 봄이를 안아주며 속삭인다.
"엄마의 행복은 바로 너란다"
세상의 모든 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그림책었다.
물론 나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는 행복하길 원한다. 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도 잘 알지 못했다.
그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행복일까!
비싼 음식을 먹는 게 행복일까!
내가 원하는 것들을 다 가지는 것이 행복일까!
어른들도 모르는 행복을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 줄 수 있을까. 그 답을 그림책을 만나며 깨닫게 되었다.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다는 걸...
행복이란 거창한 게 아니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함께 먹는 경험도 행복이었다.
요즘처럼 뜨거운 여름날에 에어컨 틀어놓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 개 먹는 경험도 행복이다.
"당신의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주의를 살펴보세요.
행복이 찾아주길 기다리며 미소 짓고 있을 거예요^^
#그림책 #일상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