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책 쓰기는 행복이다.
2025년 새해가 시작했다.
시작과 끝은 한 끗 차이다.
2024년이 저물어가고, 2025년 새해를 시작하며
마음을 다잡아 본다.
어제의 시간은 과거가 돼버렸고,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의 미래를 꿈꾼다.
새 다이어리를 구입해 기념일을 적어놓고
내가 목표한 일들을 적었다.
2025년은 작년과 다르다. 동행할 분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혼자 가는 길은 외로운 길이지만
여럿이 함께 동행하다 보면 서로 의지도 되고, 자극도 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하지 않는가
공동체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또한
함께 함에 있지 않았나 싶다.
욕구계층이론으로 유명한 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 세 번째 단계로 소속과 사랑의 욕구라 정의하고 있다.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가 충족되면 소속에 의한 욕구가 발현된다고 보았다. 가족을 이루고 싶은 욕구,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꿈을 이룬다는 것은 자아실현욕구와 같은 의미일 거라 생각된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가정과 학교, 회사, 모임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에게 있다.
함께 동행하며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모두가 작가로서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2025년 키워드를 5가지를 정해봤다.
1. 가족 2. 건강 3. 성장 4. 노력, 5. 행복
작가의 꿈을 꾸었다. 꾸준하게 글을 쓴다.
작심삼일은 아니지만, 매일매일 글을 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꾸준히 쓰고 있다.
그 비결은 바로 '함께'함에 있다. 선배작가들과 함께 글을 쓰면서 서로 자극도 주고 응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함께하는 책 쓰기는 행복이다.》
같은 꿈을 꾸는 분들과의 동행은 여러모로 힘이 된다.
서로 손잡아 이끌어주고, 서로 등을 밀어주면서
함께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난 외롭지 않다.
혼자가 아니기에 오늘도 글을 쓴다. 작가는 언제나 글을 쓸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펜과 노트는 작가의 필수품이다.
메모하는 습관! 꾸준한 글쓰기는 '작가'의 꿈에 도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작가로서의 꿈도 삶도 환하게 꽃을 피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다.
새로운 나의 자산인 책 쓰기 백작부족과 함께
2025년 푸른 뱀처럼 쭈욱 쭉 나아가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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