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억 2 - 탁구

# 지난 하루의 끄적임...

by 김기병

올해 처음으로 탁구 레슨을 시작했다.


일주일에 화, 목~ 두 번의 레슨에,

비용은 10만 원.


직장동호회에서 하는 거라,

레슨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맘껏 탁구를 칠 수 있어서 좋다.


기존에 쓰던 펜홀더 탁구 라켓이 낡아,

공격력을 높였다는 세이크 핸드 라켓을 새로 장착한다.


새로운 라켓은 생각보다 단가가 있었지만,

뭐 어쩔 수 없지... 투자라고 생각해야지^^;


탁구 라켓도 장만했겠다,

포핸드, 백핸드, 커트, 드라이브 등...

탁구 기술도 새롭게 연마한다!



탁구는 군대에서 처음 배워,

한동안 뜸하다가...


레슨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생겼다.


친구들이랑 놀러 가서 탁구를 치는데,

웬걸?~ 주로 내가 진다.


다들 고만고만한 실력이라...


조금만 더 하면 내가 이길 거 같은데,

그게 안되니 괜스레 오기가 생겼다.


"너네들~ 다음에 두고 보자!

내 담엔,
반드시 실력을 키워 돌아올 테니!"


헐~ 이 유치한 말의 씨앗이,

오늘 내가 '탁구' 레슨을 받고 있는 결정적 이유가 될 줄이야...


- To be continued -



[오늘 기억 : 2026/1/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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