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펩시 제로 라임의 등장과 함께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누가 더 원본 음료에 가까운 맛을 내는 제로음료를 만드는지 뿐만 아니라 더 맛있게 개량하는지 역시 음료 시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다.
펩시, 칠성,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닥터페퍼, 마운틴듀, 웰치스, 나랑드사이다 등 모든 음료 브랜드들이 오리지널을 제로로 만드는 걸 넘어 과일향을 첨가하여 더 맛있는 제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굉장히 반가운 일이며, 나는 기업들의 이런 시도를 응원한다.
여름이 되니 제로음료를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뭔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다 보면 가끔 달달한 게 땡기기도 하는데, 이때 제로음료는 정신적 위안까지 충족시켜주는 최적의 선택지이다. 이제는 정말 제로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앞으로도 대체당에 대한 연구는 더 활발해질까?지금보다도 더 완벽한 제로가 나올 수 있다는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제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