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적인 해외여행 기록
10년 동안 간직했던 작은 꿈이 있었다.
<꽃보다 청춘> 속 그들처럼 언젠가 나도
배낭을 메고 친구들과 떠날 수 있을까?!
화요일은 술 먹는, 아니 수업 듣는 날
TMI. 수업이 회사의 강의실에서 진행되었고, 트래비 담당자분들과 그나마 안면이 있던 상황이라 뒤풀이 장소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 술자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이었다 ㅎㅎ
시작은 방어, 끝은 라오스 여행?
홋카이도 겨울 여행 같이 갈 사람? -> 없구나... 어디든 4명 같이 여행 가면 좋겠다 -> 가능할까? 이번 겨울에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 겨울이면 동남아지! 동남아는 같이 가야 더 재밌는데! -> 혹시 꽃청춘 본 사람? 라오스 재밌어 보이던데. 혹시 가본 사람? -> 아무도 없다고? 오? 오!!!!!! 그렇다면 라오스 갈까? -> 진짜? 다들 가능해? 라오스 가즈아~~~~~~~~ (다들 하루 생각해 보고 확정하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
30대 청춘 5명이 떠난 옹기종기 라오스 여행 영상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