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08

by 청년 A씨

와, 순전히 저를 위해 쓴 글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취업일기를 쓴다고 해놓고 그 뒤로 바쁘고 적응하느라 글을 단 한 글자도 못 썼습니다.

사실 그래서 뒷 부분을 까먹어서 조만간에 내용 정리를 한 번 더 해야할 것 같아요.


알바 얘기도 써야 하고, 그 외 다른 이야기들도 슬슬 써야 할텐데

회사라는 게 적응하는 게 참 쉽지 않네요.

그냥 앉아있는 것도 적응이 안 돼서 하루에도 몇 번이나 엉덩이가 들썩거립니다.

그 와중에 제가 뭘 잘하는 게 없어서(객관적으로) 그저 편승되어 따라가고 있어요.


엑셀 공부라도 하고 싶어서 강의 신청은 해뒀는데 집에 가면 녹아내리느라 하질 못하네요.

날씨가 너무 더운 탓입니다. 이건 날씨 탓 좀 해야겠어요. 으휴!


얼른 자취를 해서 제맘대로 에어컨을 틀고 살고 싶기도 합니다.

돈이 언제쯤 모일런지...


아무튼 요새 일상은 이렇습니다.

슬슬 저의 미래를 위한 시간도 준비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도 잘 지내시나요?

못 지내시든 잘 지내시든 그저 그렇든 좀 좋든 모두 그냥 살아봅시다.

어차피 살아있으니까요.


화이팅~!

금요일 연재
이전 10화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