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삼식이 삼촌>에서 만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번 주말, 디즈니플러스에서 새로 공개된 <삼식이 삼촌>을 봤다.

이번 리더십 세미나 책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어서 오늘 이 책을 다시 읽었는데, 삼식이가 김산을 꼬시는 것이 딱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1부.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에 나오는 내용이었다.


미국의 가장 뛰어난 철학자 중 한 사람이었던 존 듀이 교수는 조금 다르게 표현했다. 듀이는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충동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이라고 말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아첨 따위는 잊어버리자.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주기로 하자.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평생에 걸쳐 그 말을 보물처럼 여기고 반복할 것이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내무부에서 잘리고

주인태에게 실망한 김산



듀이는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충동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이라고 말했다. 이 표현을 기억하라. '중요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이다. 이 표현은 의미심장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김산의 욕망, 국가 재건 사업



세상에서 유일하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지 보여주는 방법뿐이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먼저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온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자일 것이다"<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1부에서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을 한 번 더 적으면서 마음속에 새겨본다.

헨리 포드의 말이다.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