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와 펜 드로잉
기분이 좋아지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곰돌이 푸"가 저에게는 그런 존재입니다. 디즈니의 캐릭터들 중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캐릭터들 중 하나입니다.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는 것 만으로 위안과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의 철자가 어떻게 되냐고? 사랑은 쓰는 게 아니라 느끼는 거야.
너와 함께 보낸 어떤 날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야.
때로는 가장 작은 것들이 우리의 마음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기도 해.
사소한 것들을 즐겨.
너는 네가 믿는 것보다 용감하고, 보기보다 강하고,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해.
...
(곰돌이 푸 중에서)
곰돌이 푸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하루도 그의 행복을 막을 수 없죠. 그의 주변에는 피해를 주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곰돌이 푸는 언제나 그들에게서 장점을 보고 위안을 주고받습니다.
감기와 사랑은 감출 수 없다고 합니다. 행복한 곰돌이 푸의 표정은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 없습니다. 그의 표정만 보고 있어도 저의 입가에는 스르르 미소가 번집니다.
아내가 "곰돌이 푸" 레고를 만들어서 저의 스튜디오(=책상)에 올려주었습니다. 꼬박 이틀에 걸쳐 조립을 한 작품입니다.
곰돌이 푸, 원래 제목이 "Winnie the Pooh"라는 것을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이 글을 쓰기 위해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원작은 영국의 작가 "A.A. 밀른"이 창작한 동화라고 합니다. 그 동화를 바탕으로 디즈니사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던 것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