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꾸준히 해보는 영어 글짓기
주어진 영문을 활용해 글을 쓰는 시간입니다. 100 단어 혹은 200 단어로 길이를 정해놓고 시도해보세요. 원하는 주제 한 가지만 선택해도 되고, 주제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해 매일 조금씩 적는다면 일주일치 영어 공부가 됩니다.
유명한 작품 속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이를 읽고 그 뒤 이야기를 채워보세요. 읽은 소감도 좋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글을 적거나 작가 혹은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어도 됩니다.
영국에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읽기 상황을 꾸며봤습니다. 실제 경험한 일도 있고 주변 사람이 겪은 일, 방송이나 영화에서 본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니 영어가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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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마리오 푸조의 소설 <대부>에 나오는 글입니다.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죠. 600여 페이지 (오디오북 재생 18시간)의 장편을 금방 읽어낼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다가온 책이지만 영화는 그다지 보고 싶지 않습니다. 범죄 스릴러를 즐겨 읽지만, 영화로는 '청소년 관람가'까지만 받아들일 수 있어서요. 1940년대 뉴욕에 정착한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겪는 차별과 마피아의 살벌한 경쟁에서 누가 적인지 동지인지 구분하는 안목이 필요함을 주인공인 비토 코를레오네가 지적합니다. 영화나 책을 보고 떠오른 생각이나 진정한 친구에 대해 글을 적어보세요.
영문 출처: The Godfather by Mario Pu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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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영국의 범죄 예방 프로그램에서 시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적어본 글입니다.
아파트에 도둑이 들고 건물 일부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다수가 이용하는 공동 현관의 문을 일부 주민이 잠기지 않도록 해두어 외부인이 출입하는 바람에 이런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이 추정합니다. 영국에는 아직도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도어록보다 전통적인 자물쇠를 사용하는 집과 건물이 많습니다. 공동 현관과 자기 집 대문까지 열쇠를 이용해야 하므로, 주민 입장에서는 귀찮을 수 있습니다. 가족 수만큼 열쇠를 복사하는 것도 부담이죠. 이 때문에 열쇠 없이 현관에 들어설 수 있도록 문을 잠그지 않는 것입니다.
범죄 예방 차원에서 이런 행동을 금해 달라는 대주민 호소문을 써봅시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다행히 범죄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문을 열어두는 주민과 마주쳤을 때, '안전을 위해 이렇게 하지 맙시다'라고 (소심하게) 말한 적은 있습니다.
커버 이미지: Image by G Lopez from Pixabay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