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ay Apr 12. 2023

감사 인사 드립니다

구독자님이 200분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Kay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구독자분이 200분이 되었다는 알람이 있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6년전인 2017년 4월,  직장인에게 뭔가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하고 싶은 마음과 여러 고객사들을 만나면서 겪었던 일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끄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글 하나 하나가 쌓일 수록 성취감도 쌓였고, 당시 힘들었던 저에게 많은 위안과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의 생각과 글이 모여 저의 첫 저서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스승님같은 동료들을 만나서 같이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의 커다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7쇄까지 발행되었고, 대만에도 수출이 되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88377719




책이 나온 이후 저도 모르게 글과 멀어졌습니다. 정확히 3년동안 말이죠.


어느덧 글쓰기가 주는 즐거움과 치유를 망각하고 지냈었지요. 그러다가 다시 그러한 즐거움과 치유가 필요해졌고, 다시 글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글쓰기를 시작한 이래 '헤드라잇'의 필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https://m.oheadline.com/articles/JJBAtDDy3lmgyZQJC_Tc7Q==?uid=0589d325d2304622a4e54238f23bddfc


대단치 않은 성과(?)입니다만,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저의 글쓰기와 쌓이는 콘텐츠가 저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즐거움을 만들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ay(김우재) 올림 

작가의 이전글 헤드라잇 필진이 되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