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정말 어르신들 말씀처럼, 시간은 나이와 비례하나 봅니다. 정말 빨리 흐르네요.
어느덧 2015년 한해도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를 돌이켜보면, 그 어느 해보다 바쁘고, 심적으로 쉽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반성도, 아쉬움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새해는 뭔지 모를 기대감과 제 안의 흐릿했던 열정이 선명해지는 느낌입니다.
시작은 누구에게나 축복받을 일입니다.
다시 한번 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기회는 잡으려는 사람의 몫입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을 믿고, 모두가 행복할 2016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밝은 새해 맞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