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중 교통사고
보행자 기준, 차는 왼쪽에 오기 때문에 횡단보도에서 오른쪽에 서도록 한다.
아이는 습성 자체가 뛰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빨리하라는 말은 이런 습성을 부추기기 때문에 빨리 가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안전한 도로 횡단 원칙은 직선보행. 짧은 거리를 빨리 걷기 위해서이다.
손은 운전자를 보면서 눈을 마주치며 들어줘야 한다.
어린이는 작아서 길을 건널 때 차 뒤에 있으면 안 보이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아이 자체가 무조건 뛰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엄마가 길거리를 다닐 때는 손이 아닌 손목을 잡고 다녀야 한다. 손은 쉽게 뿌리치고 달려갈 수 있으나, 손목은 뿌리치기 힘들다.
안전보행을 위한 3가지 습관
1. 우선 멈추기
2. 운전자와 눈 마주치며 손들기
3. 차를 계속 보면서 걷기
눈, 비가 올 때 찻길과 보도 사이의 경계선에 서있는 것은 위험하다. 우산을 들고 있을 때 차가 치면 우산과 함께 차 밑으로 아이가 같이 빨려 들어간다. 경계선에서 1, 2보 뒤로 물러나서 서야 하며, 우산은 절대 차도로 나가면 안 된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운전자에게 눈을 마주치며 손을 들어 건너겠다고 의사표시를 해야 한다. 차가 완전히 멈췄는지 확인하고 건너야 한다.
부모가 아이 앞에서 무단횡단을 할 경우 아이는 반드시 따라 한다. 아이의 목숨과 생명이 달린 문제이다. 절대 아이 앞에서 무단횡단을 하지 마라.
움직이지 않는 차 밑으로 공이나 물건이 들어갔을 경우, 아이는 절대 차 밑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아이가 작아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차 뒤에나 밑에 있다간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어른에게 꺼내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8CS8qLVCD2w&t=510s
위 영상을 짧게 요약해보았다. 하지만 우리아이의 생명과 목숨이 달린 문제이니 꼭 영상을 보시고 아이에게 좋은 모범이 되는 부모가 되고, 사랑하는 아이를 소중히 잘 보호해줄 수 있는 부모가 우리 모두 되었으면 좋겠다. 안전교육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만 맡기지 말고, 부모의 삶에서 실천으로 보여주고, 아이들은 한 번에 절대 배울 수 없으니, 천번 만번 친절하고 단호하게 알려줘서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