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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그릿 Mar 25. 2024

첫 브런치 스토리 글쓰기

결국 이렇게 테스트스럽게 첫 글이 탄생하는구나.

남들 대부분은 커버 이미지에 이런저런

노하우로 글들을 쓰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훑어보아도 어떻게 꾸미는지 

디테일함은 찾기 어려웠다.



항상 느끼지만 완벽을 갖추고 하려고 하면
그만큼 늦어지는 것은 국룰.

브런치 작가가 되려고 한지 2년 남짓

그리고

2번 낙방을 하고 

브런치 작가가 된 지 5일이 흘렀다.


두 번째 시도는 불과 몇 주 전쯤인데

2년 전인

첫 번째 낙방 후 왜 바로 도전하지

않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글의 내용이 너무 형편없어서
낯을 들 수가 없어 포기한 느낌이 든다.


이번엔 그 정도는 아니어서 인지 

제법 빠르게 도전을 했는데 

결국 3번 만에 붙은 것.






뭐 여하튼 시작이 반이라고

커버 이미지 없이

우선 발행을 해보자.


그러려로 이렇게 쓰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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