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듯 글 쓰는 그날까지.

스며들다.

by 희재

오늘의 글감입니다. 셀프 피드백 + 응원데이

벌써 매력 글쓰기 시작한 지 10일이 지났습니다.

자신과 약속이 질 지캬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글을 자주 못 올리는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해 보세요.


저는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한 지 이제 5개월 차에 접어들었어요.

매달 21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정석헌 작가님의 매력 글쓰기 모임 덕분에 해낼 수 있었죠.

10월에도 추석연휴가 아주아주 길게 있었지만,

이제 웬만한 장해물은 글을 못쓸 이유가 되지 않더라고요.^^


5개월간 무수히 많은 변수 속에서도

묵묵히 할 일을 해낸 나 자신을 무한 칭찬, 응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 쓰는 게 좀 더 편해졌습니다.


말하듯 쓰는 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글을 쓸 때 나도 모르게 읇조리며 글을 쓰고 있더라구요.

아주 편안하고 좋습니다.


어떤 날은 애써서 쓸 때도 있고

어떤 날은 내 손가락이 마치 신들리듯 쓴 날도 있고

매일매일 다릅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글 쓰는 작업이 점점 매력적이라는 것입니다.


거창하고 인사이트 가득한 글은 아직은 좀 부담스럽기에

소소하게 나의 감정, 나의 생각들을 글로 적어내는 시간들이

마냥 좋습니다.

만약 이게 저의 직업이었다면 또 다른 마음가짐이었겠지요?


그리고 우리 챌린지 단톡방에서,

브런치 플랫폼 안에서,

서로 작가님!이라고 불러주는 명칭 또한 참 매력적입니다.

마치 나의 격이 한 단계 더 상승된(?) 느낌이랍니다.


함께 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더 흥미롭고,

비슷한 결을 가진 분들과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일이

서로를 힘나게 합니다.


그것이 나에게 매일 어떤 일이 있어도 글을 써내게 하는 '명분'이 되는 것이지요^^

아주 가벼운 부담과, 흥미를 가지고 오늘도 어김없이

글을 써냅니다.


오늘 하루도 자신만의 생활 속에서

수많은 감정들을 느꼈을 텐데,

지나가는 감정의 꼬리를 잘 잡아 글로 남겨보는 재미를 함께 느껴보세요!


남은 10월도 부지런히 살고,

부지런히 웃고 즐기고,

부지런히 써보겠습니다. 밥먹듯이!


여러분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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