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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박사 생존기>
안녕하세요.
새해 첫날부터 열흘 동안 병원에 있었습니다. 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이번주까지 쉬고자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 10시에 원래 했던 대로 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 글을 잘 봐주시고 독려해주신 독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약속한 대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건강을 잘 챙기겠습니다.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다음주에 만나요.
끊임 없이 무엇인가를 합니다. 이게 내가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방식이고, 살아가야 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이 말도 안되는 세상에서 살아가야하는 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