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by 차섭

광야



그-곳엔


이육사가 목-놓아 부르던, 초인도

차라투스트라가 외치던,

Ubermensche도 없었다.

니체의 만-성 편두통 같은,

불편함만 존재-할 뿐,

초인에 열광하던 그들도

모두 침묵-하고 있었다.

다음에는

누가 신의 자리에 설-것인가?

신음-처럼 내뱉는 독백,

마 라 나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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