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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지나며
< 신앙 일기 2 >
광야를 지나며왜 나를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두시는지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광야 광야에 서 있네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광야 광야에 서 있네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나를 택하여 보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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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by
이숙재
광야 ㅡ 이육사
김왕식
■ 광야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光陰)을부지런한 계절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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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실패 속에서도 더 나은 환대의 가능성
요한복음(JOHN) AI와 함께 읽기(11)
Q :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wilderness,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John 1:23 / 광야에서 외치는 목소리는 들을 자가 거의 희박함에도 계속해서 더 낫게 실패하는 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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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김요섭
광야에서 맨 몸을 갈아버린 것 같은 아버지
바다의 기별_김 훈
지난해 추석 명절을 보내고 휴일 끝자락에 책 한 권을 들고 집 앞 카페에 앉았다. 명절이어도 그리 분주하지 않은 탓에 여유를 부리게 된 것도 감사했다. 추석은 유독 아버지가 생각난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후 우리 형제들은 추석을 맞이했었다. 그래서인지 뽑아 든 책은 ‘바다의 기별’이라는 김 훈 작가님의 에세이였다. 커피 한잔의 여유와 독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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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서수정
매화 향기
이육사의 [광야]
늦추위 덕분인지 순서대로 피던 꽃들이 밀려서 한꺼번에 피었다. 동백꽃, 천리향, 매화, 복수초, 노루귀, 수선화가 거의 동시에 피고 있다. 분홍동백은 12월에 피었다가 1, 2월을 건너, 요새 다시 활짝 피고 있다. 온갖 화초와 나무들이 새순을 부풀리고 있다. 이제 꽃샘추위는 돌아오지 않겠지 아마도. 정원의 풀도 메고 나무도 돌보고 거름도 주어야 한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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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시인의 정원
[동화] 유혹
광야에서의 세 가지 유혹어느 마을에 착하고 용감한 소년 루카가 살고 있었습니다. 루카는 마을에서 가장 지혜로운 할아버지에게 늘 배우며, 정직하고 선한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했지요. 어느 날, 할아버지는 루카에게 말씀하셨습니다."루카야, 진정한 강함은 몸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법이란다. 네가 진정한 힘을 갖고 있는지 시험해 볼 시간이구나."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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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by
기담
잃은 양을 찾은 기쁨
지거쾨더 그림묵상
광야길의 발자국이 보인다. 가시덤불이 광야 오른편에 있다. 목자는 상처 난 양을 어깨에 메고 두 볼에 비비고 있다. 이웃들은 손을 들고 환호하며 악기를 켜며 흥겨워하고 꽃을 들고 환대한다. 회개할 것 없는 아흔아홉 양보다 잃었던 한 마리 양을 찾을 때 천국에서는 잔치가 벌어진다. 우리가 바로 그 잃어버린 양 되찾은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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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by
인문학연구소공감 김광영
이스라엘 아주까리 피마자 나무
아주까리 피마자 성경에 박넝쿨로 번역된 나무다. 피스갓제브 광야에도 비가 내리면 계곡 길을 따라 이 피마자나무가 몇그루 자란다. 늘 보는 나무인데 해마다 나무가 점점 더 굵어지고 더 많아진다는 생각이다. 특히 여름에는 광야 먼지에 나뭇잎이 지저분해지고 도시 버스길에 다니며 보기에 늘 먼지낀 모습이 많다. 하지만 지금처럼 비가 오고 새싹이 돋을 때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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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5
by
이스라엘 이영란
백산을 찾아서...
사무치는 그리움, 내 조국! 한번 죽어 마땅한 삶.대의를 품었으니 언제 죽어 두려울까.쌀알 본지 아득한데 동지들 함성소리골짜기에 우렁차니 눈물이 나는구나.고름아 멎어다오문드러진 손꼬락아 하루만 더 버텨다오.갈가마귀 지나가면 광야의 늑대야 긴 기다림으로 번뜩이던 눈빛 이제서야 멎겠구나.버려진 내 백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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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by
김석철
광장에서, 빈 방에서 듣는 <광야에서>
광장에서, 빈 방에서 <광야에서> 광장에서 불이 꺼졌다. 깃발이 접히고 구호는 손으로 눌러진 입술처럼 가라앉았다. 사람들 틈에서 섞였던 나는 다시 나로 돌아왔다. 걷는 발끝에서 뜨겁게 남았던 진동도 사라지고, 온갖 함성들이 오래된 전구처럼 깜박이며 꺼져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골목길은 고요했다. 얼마 전까지 새벽을 삼키듯 울려 퍼지던 "윤석열 퇴진"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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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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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곰돌이
바람의 노래
마태복음 23:12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이 말씀을 어려서부터 들어왔을 때 자기를 높이지 말고 낮추는 겸손한 자가 되라는 뜻으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그런 뜻이 아니었음을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이사야 40:3-4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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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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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르
이루어 주시기 바라노라. (하지만..)
'시편 20편' 승리를 위한 기도
그리 넓지 않았던 광야에서 매일 쫓기는 삶을 살았지. 자고 일어나면 턱밑에서 목을 조르는 대적들로 인해 하루하루 삶을 구걸하며 도망 다녀야 했어. 그때는 정말 처절하게 하나님만 붙잡았던 것 같아. 내 환난을, 내 고통을 제발 바라봐 주시라고, 여기서 구해내 주시라고 몸부림치며 외쳤지. 때로는 내 부르짖음에 즉각 응답해 주셨지만, 글쎄.. 그 보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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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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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background
지렁이
어디로 갈까?
내발 밑에서 지렁이가 꿈틀거리며 기어간다. 기를써 온몸을 잡아당겼다 폈다를 반복하며 기어가는 곳에 있는 것은 죽음뿐인 광야! 네가 있어야 할 곳을 모르는 채 아침 아스팔트 위로 올라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해가 뜨면 말라 버릴 힘든 육체를 부둥켜안고 쓰라린 아픔을 감당하며 기어가는 너!! 나도 오늘 쓰러질 것 같은 육체를 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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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3. 2024
by
박성식
광야 101, 에스파 세계관이 낯선 당신을 위한 가이드
어떻게 나이비스까지 사랑하겠어
서로 다른 두 세상이 꼭 맞닿은 순간 올 게 진짜 와버렸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를 내리사랑 하는 오랜 덕후, 핑크 블러드(Pink Blood, a.k.a. 슴덕)의 생각보다 우리 애들의 소속사는 메타버스 세계관에 진심이었다. 기어코 성수동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사옥, 광야(KWANGYA)에서 엄청난 것이 나왔다. 나이비스(næ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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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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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주
내가 요즘 행복한 이유
행복한 “거리두기”
요즘 집에서 작업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마련하기 위해 셀프 고립, 나 자신을 일부러 외로운 광야에 두기 시작했다. 약속도, sns도, 작업 외의 여러 일들도 “내려놓기” 덕분에 나의 다이어트 목표도 최종목표의 절반이나 이루고, 몸도 맘도 훨씬 건강해졌다. 책 읽기도 마음의 부담 없이 할 수 있게 되었다. 돈을 사용에 대해서도 좋은 방향으로 고민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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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8. 2024
by
한혜신
02 광야
2024. 1.18 목요일 -임마누엘 일기- | 1단계-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 하나님... 집에서 이렇게 고요하게 혼자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나가서 사람을 더 만나야 하는 것은 아닌가... 여기 사역하러 왔는데 이렇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도 되나 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참 많이 들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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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5. 2024
by
voyager 은애
광야에서
누구나 힘들다고? 짧지만 고된 나의 인생이 위로가 되며 살고 싶어지길.
가끔 브런치에서 읽었던 글들로 같이 울고, 위로 받았기에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 현재의 나도, 과거의 나도 살기 싫다며 잘 때 아무런 고통없이 데려가 달라고 기도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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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 2024
by
기쁘게
단상기행_3
산문 쓰기
395번 국도는 굉장히 길었다. 도로가 늘어지고 핸드폰도 뜨거워질 만큼 뜨겁기도 했다. 열어둔 창문으로 바람이 불어왔다. 이 뜨거운 광야에서 어디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지 참으로 신기했다. "이래서, 세상은 경이로운 거야." 언제부터인가 존은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둔 채 달리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더 기름을 오래 쓰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일상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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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24
by
이주희
무분별한 메신저 공격과 맹목적인 메신저 우상화
마가복음 묵상(1)
무분별한 메신저 공격과 맹목적인 메신저 우상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마가복음 1:3) 마가복음 기록 당대의 현실에서 광야라는 장소는 로마 제국의 핍박과 압제로부터 해방을 꿈꾸는 유대인들이 크고 작은 공동체를 형성해 메시야를 대망하며 자신을 절제하며 살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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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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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01.3.2.3.9. 오경적 구원의 서정 3
01.3.2.3.9.8.2. 모세와 다윗: 광야 백성과 가나안 정복자 이미 가나안 땅에 거주했던 이스라엘 왕국의 백성들을 기억하라. 그들은 이미 약속의 땅에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에게는 광야에서 외치는 엘리야가 필요했다. 육신적으로 그들은 가나안에 있었다. 그러나 영적으로 그들은 여전히 광야에 있었다. 여호수아가 주었던 가나안은 온전한 것이 아니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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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7. 2024
by
에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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