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근무하시는 5년 차 선생님의 교육 이야기
어른들끼리는 하기 참 어려운데 아이들 입에서는 술술 나오는 말이 ‘사랑해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저에게 사랑한다고 할 때가 가장 좋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아이 한 명은
물론 반 아이들 전체에게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무뚝뚝한 교사입니다.
마음속으로는 열렬히 사랑하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하고
은근히 챙겨 주는 츤데레 교사랄까요.
제가 하기가 더 어려운 말이어서 아이들이 저에게 해줄 때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교사 이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