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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 발표 및 IR전략!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두번째 특강날입니다.

첫째날에는 스타트업의 생태계와 투자라운드별 준비사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오늘 특강에서는 IR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상공인으로 시작해 기업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준비하시면서

자영업을 기업형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해야하는지,

어떤 사업화 전략들을 짜야하는지도 끊임 없이 이야기하고요.

초기 투자를 받기위해 IR 구성은 어떻게 짜야하는지, IR전에 시장성 검증을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시장성 검증에 대한 자료를 사업화전략에 어떻게 녹여야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했습니다.


같은 IR전략 특강이라도 교육을 들으시는 대상에 따라 제 교육내용은 맞춤형이 됩니다.

시리즈 A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기존 IR덱을 토대로 어떻게 사업을 고도화시키고 시장을 확보해나가고 있는지를,

지금같은 소상공인->예비창업을 하시는 분들께는

사업을 자영업이 아닌 기업형으로 발전시키는 방법과 긍정적인 시장검증을 받는 방법을 말씀드리면서

각 상황에 맞는 IR덱을 구성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제 이야기가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실까봐 중간에는 즉석으로

'나의 업종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가' 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모든 정답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10년가까운 IR멘토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기는 하거든요.

업종에따라 어떻게 하니까 이만큼이나 투자를 받더라~ 현재는 어떤 투자 트렌드가 있다~ 를 가지고,

해당 기업들의 업종이나 상황에따라 맞춤형으로 투자받은 기업들의 사례를 들려드리며 제 생각도 조금 보태보았습니다.


강의이지만 이렇게 한 분 한 분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드릴때마다

왜 내가 이 일을 좋아하는지 더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수많은 기업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드리머도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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