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멀리 진도까지 내려갔던 경쟁입찰 건!
결과는 수.주
이로써 계약 후 진행한 두 건 모두 수주하는 보람이!!
사실 10건 중 1건만 수주해도 목표는 이뤘다는 말씀이셨는데,
함께 일하면서 연속 수주라는 보람찬 결과덕분에 회사 분위기는 최고조
수주를 하다보니,
돌이켜 보게 되는 순간이 있다.
식음PT를 할 때는 신경 못 썼던 부분이
바로 '듣는 사람편에서의 생각'
프레젠테이션과 경쟁입찰이 처음이었고,
내가 바꾸고자 하는 포인트가 있더라도,
팀원들을 설득할만한 원론적인 메시지가 부족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주일에 2-3건 진행되는 PT다보니 사람인지라
'내가 발표하기 편하면 됐지' 라는 생각도 어느정도 있었던 듯 하다.
그러다보니 발표현장에서는 소위 있어보이기(?)위한 비언어적 연출에 힘을 쓸 때도 있었고,
그런 발표가 끝나면 꼭 "아나운서 출신인가요? 발표 잘하시네요." 라는 말을 듣곤 했다.
그건 칭찬이 아니었다.
심사위원 입장에서 내용에 집중을 하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단순히 잘 읽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발표하는 내가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끌고 가는 것.
또한 발표하는 순간 순간마다 내가 잘 전달을 했는지 스스로 만족할 만한 발표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과정을 통해 배움을 얻었기에,
이제는 경쟁입찰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모두 녹여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 같다.
초안 작업부터 함께 기획하고 시나리오 작업하고,
예상 질의까지 생각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킨다는 생각!
"PT도 예술이다☝️"
(그리고 수주 인센티브 덕분에 욜로라이프가된 우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