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기분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난 씨엔티테크, 파주 청년창업사관학교 특강이후 멘토링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 자랑을 하자면 제가 특강하고 나면 수없이 많은 교육들이 물밀듯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계속 자기계발도 해야하고요^.^)
오늘 진행한 컨설팅에서도 대표님의 첫 마디가 아래와 같았습니다.
"제가 진짜 많이 IR교육 들어보고, 컨설팅, 멘토링도 받아봤는데 대표님 교육은 뭔가 달랐어요"
"저만 그런가 싶어서 주변 동료 대표님들께 물어봤더니 다들 드리머 교육이 엄청 도움되고 인상적이었대요"
"그래서 다음달 코칭을 당겨서 꼭 대표님 뵙고 싶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거의 5분동안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교육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드리머 IR컨설팅이 다른 IR 컨설팅보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교육경험 10년차이상인 제가 만든 자체 IR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
해당 IR교육 프로그램이 대표님들께 꾸준히 시장검증을 받은 만족도 100%의 교육이라는 것
강사가 직접 IR을 A TO Z로 구성부터 기획, 멘트, 비지니스모델과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교육이라는 것
대략적인 그림만 그려주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표현 방법까지 모두 공유한다는 것
그래서 듣기만해도 하나의 멋진 IR이 탄생하는 것이 드리머 교육의 만족도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강사가 편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하는 내내 대표님께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기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이해하고 전략을 짜서
성공하는 IR덱을 만드는게 중요하죠.
사실 IR뿐만 아니라 드리머가 잘하는 입찰PT같은 경우에도
컨설팅후에는 90% 이상 수주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수주할수 밖에 없는 치열한 전략을 같이 짜고 빠르게 반영하기 때문이죠.
오늘도 IR덱 원본을 받아 1시간동안 열심히 새로운 판을 짰는데요.
IR마다, 투자라운드마다 다르지만 제가 IR덱을 바라볼때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사업화입니다.
사업화 페이지는 시장성, 비지니스모델, 마케팅, 마일스톤 등인데요.
그저그런 구성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할 수 밖에 없는 그림을 그려주고, 인사이트를 넣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교육을 마무리한 대표님께서 바로 추가 컨설팅을 신청해주셨는데요.
아나운서 출신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것, 드리머의 IR은 스피치만 번지르르 만드는게 아니라는 것,
그래서 드리머를 통해 컨설팅한 기업들은 거의 무조건 투자라운드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색안경을 벗기위해서 저는 계속해서 전국 각지를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다녀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