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비드리머는 IBK창공 마포에서 IR 교육과 IR덱 구성·제작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매번 “이번에도 함께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마다,
단순한 재계약이 아니라 우리의 역할을 다시 확인하며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가됩니다.
IBK창공과 함께하는 교육은 팀별 단 1시간.
그 안에서 우리는
대표님의 솔루션을 경청하고,
시장과 고객 구조를 파악하고,
IR덱의 흐름을 심사역 시선에서 재배치하며,
설득력을 잃는 부분을 즉석에서 보완합니다.
마치 퍼즐을 맞추듯 덱의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게 되면서
대표님들도 “아, 이게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라고 말씀주시게 되죠.
이 때 IR덱은 단순한 발표자료를 넘어 투자자를 설득하는 무기로 변합니다.
더 강해진 교육 현장, 15기의 변화
이번 15기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공장장님뿐만 아니라 여러 심사역님과 운영진분들이 교육에 함께 배석해 주시면서,
현장은 훨씬 밀도 있는 집단지성의 장이 되었습니다.
심사역들의 즉각적 피드백
운영진의 실전적 인사이트
팀의 스토리를 더 단단히 다지는 현장 토론
모두가 함께 IR덱을 완성해 가면서 교육장은 더 이상 단순한 강의실이 아닌 실전 무대 리허설로 바뀝니다.
비드리머는 매일같이 아래와 같은 스타트업들을 현장에서 수십팀이상 만나고 있습니다.
IR 준비가 막막한 초기 스타트업
스토리는 있는데 설득 구조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은 팀
덱은 예쁜데 핵심 메시지가 흐려지는 팀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팀
비드리머가 함께하는 이 1시간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팀의 이야기를 투자자의 언어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IR덱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 그릇으로 이 그릇을 가장 빛나게 만드는 일, 비드리머가 가장 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