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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THE SPEECH

[심사위원] 국회초청 청소년연설대전 심사

국회주최 행사에 심사위원 하고 왔습니다�

국회의원, 변호사, 교수, 아나운서 등으로 짜여진 심사위원단에 아나운서 역할로 심사.

각자의 고민을 담담하게 혹은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힘찬 목소리로 털어놓는 10대를 보고 사실 더 울컥해버린 듯.

어리다고 치부해버릴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또 그것들이 10대에게 어떤 의식의 변화를 만들어주고 있는지 도리어 배우고 온 배움의 터가 되었다.

그냥 주어진 대로 사는게 아니라

항상 내 행동에도 작은 물결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더욱 좋은 행동을 하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적어도 10대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은 되고싶지 않다.' 그것이 나의 전체적인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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