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부흥기를 맞아 항상 업력이 있으시거나 경력이 많으신 대표님들의 컨설팅을 했었는데,
이 날은 파릇파릇한 대학생 예비 창업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참 매력을 어필할 포인트가 많다.
귀여우면서도 당당한 멘트가 잘 어울리며, 돈 주고 살수 없을 만한 열정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투자유치 발표에서 무엇보다도 잘 드러난다.
그래서 나는 창업가들의 특징이나 성향에 따라 조금 다른 방향의 컨설팅을 시도한다.
대학생들에게는 그들만의 매력이 드러나는 오프닝과 클로징을 작성해주고,
조금은 거창한 포부를 더 드러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들은 이런 나의 요청을 찰떡같이 받아들이며
짧은 컨설팅 시간동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다.
이 날은 슬라이드를 준비하지 못한 대학생 팀이 있었다..
그렇다면 난 종이에다가라도 슬라이드서식을 만들어주면 된다.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종이에 슬라이드 서식을 스토리를 넣어 만들고, 어울리는 오프닝과 클로징을 작성한다.
그리고 그 슬라이드 서식을 만든 종이를 들고 흐름을 익힌대로 발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모든게 2시간안에 가능하다는 사실.
열심히 따라와준것만해도 고마울 따름이다.
여기에 컨설팅에 대한 높은 만족도도 역시 드리머스피치의 힘!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