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IR피칭에 있어 질의응답의 중요성

이번주에만 두 번째 출근중인 이 곳.
오늘은 오전, 오후 모두 컨설팅 일정이 있었다.

오전에는 기존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IR피칭 자료 작성, 스크립트 구성, 발표자세 수정 등으로 3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실제 기술전문위원님들을 모시고 모의 인터뷰를 통해서 예상 질의를 이끌어냈다.

이 전문위원님들이 퇴장하고 난 뒤에는 또 나의 시간.
예상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답변 구성법과 답변 자세를 공유한다.

사실 프레젠테이션 투자유치는 발표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에서 희비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발표에서 모든 의사소통이 다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분명 발표자가 발표내용으로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이 듣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것을 보완하는 자리가 바로 질의응답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도 발표보다 중요하다.
설득이 시작되고 종료되는 시점은 발표의 시작부터 질의응답까지다.
간혹 발표에만 모든 노력을 쏟거나 혹은 발표자료 만드는 데에만 모든 힘을 쏟는데
발표에 중요하지 않는 것은 어느 것도 없다. 그래서 모든 부분을 놓쳐서는 안된다.

오늘 컨설팅 들으신 대표님께서 하신 말씀
“오늘 하루종일 컨설팅으로 뭐가 바뀔까 의문이었는데.. 정말 모든 게 다 중요하군요. 시간이 부족해요.”

3시간이 있으면 3시간이 부족하고 100시간이 있어도 100시간으로 부족하다.
연습에는 끝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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