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많이 짜는 커리큘럼은 스토리덱 구성+발표연출 이다.
스토리만 짜서는 그 좋은 스토리를 표현해낼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고,
발표연출에만 신경쓴다면 알맹이없는 겉치레만 느껴질 수 있다.
고로 스토리와 연출 두가지가 모두 중요하다.
오늘은 지난 시간 스토리덱을 봐드린 후,
그 스토리를 잘 표현할만한 발표연출을 알려드리는 시간.
스토리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성량이 작아서 전달력이 없다거나,
눈을 마주치지 못해서 신뢰감이 들지않는다거나,
제스처나 동선이 산만하여 발표에 집중을 흐린다거나하면
좋은 발표가 될 수없다.
무대위에 올라오는 순간부터 무대를 내려가는 순간까지
청중에게 어떻게 보여야 효과적일지를 생각하고 가장 퍼펙트한 전달 방법을 발표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전 시간에 짜드린 스크립트를 아직 외우지 못하신 탓에 발표연출에
스크립트 외울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우리 대표님들 항상 바쁘시기때문에 스크립트 외울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외울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컨설팅까지 병행하게 된 나.
저와 함께라면 무조건 암기왕으로 만들어드립니다. 후후.
(사실 암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발표하는 것이 좋지만,
발표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암기를 추천드리기도 합니다.
몇백번의 암기를 통해 궁극의 자연스러움이 탄생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