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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컨설팅] 스피치 트레이닝 & 미디어트레이닝

기업을 이끄는 대표님들은 신년사, 축사, 환영사 혹은 건배사등으로 발표무대에 오르실 일들이 많죠.

그리고 가장 많은 발표자리는 기업을 소개하는 갑작스런 자리라고 합니다.

그때 준비되지않은 모습때문에 많이들 당황하신대요.

그러면서 다른 ceo들은 그런 갑작스러운 자리에도 참 말을 잘한다며 저에게 그 비결을 물어봅니다.


비결은, #연습 이죠.

사실 무수히 많은 ceo 스피치 트레이닝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다른 ceo들은 모두 말을 너무 잘하는데 왜 저는 발표무대가 무서울까요?" 였습니다.

답은 다른 ceo분들도 처음에는 똑같은 마음으로 스피치 트레이닝을 요청주신다는거죠.


ceo스피치 트레이닝을 진행할때 제가 꼭 내드리는 숙제가 있습니다.
1. 좋은글귀 노트 만들기
2. 경험노트 만들기
ceo분들은 자신의 이야기와 기업의 이야기를 연관지어서 말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에 창업배경이 들어갈 수도 있고,

그 이야기에는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는 장치(좋은 글귀 인용)와 스토리텔링(경험노트)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자신만의 명확하고도 구체적이면서 개성있는 말하기가 탄생할 수 있죠.

오늘도 우리 대표님께서 좋은 글귀, 그 글귀에 어울리는 경험을 엮어서 숙제를 해오셨어요.

그러니 바로 오프닝과 클로징, 스토리가 탄생했죠.

경험을 가져오시면 그 후크역할은 제가 만들어드립니다.


그리고 3일후 #경쟁입찰PT 앞두고 계신 직원분께 즉석 컨설팅을 드리고 오기도 했죠.

저 또한 컨설팅의 무기는 제 사례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2020년도 멋진 경험을 열심히 쌓아보고싶습니다.

건승의 한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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