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컨설팅을 하다보면 좋은 에너지를 주는 분이 계십니다.
제가 봐도 뽑고싶어지는 분. 오늘은 그런 분과 함께 컨설팅을 진행했어요.
저는 발표를 할때나 면접을 볼때 '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라' 라고 꼭 이야기합니다.
모든 것의 기본은 #애정 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이 회사를 사랑한다' 라는 애정, '내 발표를 사랑한다' 라는 애정.
그 애정이 있어야 기본적인 준비 태도를 갖췄다고 볼 수 있는거죠.
하지만 '애정' 이라는 것은 긴장상태에서는 발현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긴장을 이겨내고 애정을 드러내는 법을 알려드리죠.
발표에는 왜 긴장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니며 많은 분들을 괴롭히는 걸까요?
긴장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실제로 긴장 하나도 안했다가 루즈한 발표를 했던 경험이 있음)
과도한 긴장을 하면 매력을 드러내기 어렵게되죠.
이번 면접 컨설팅에서도 긴장을 이겨낸이후에 훨씬 더 좋은 모습으로 답변을 해내시는 모습을 보고,
저는 또 혼자 뿌듯해했습니다.
면접전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무조건 합격할 것 같다라는 느낌이 왔어요.
모두의 건승!을 위해 드리머스피치가 24시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