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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시대를 맞이한 온라인 강의 사전 회의 모습

이제는 강사님들과의 회의도 온라인으로 하는 시대입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한다는 이동의 편안함은 있지만,

사실 기계치인 저한테는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함을 안고가야한다는 단점도 존재하죠. 


요즘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은 아마 zoom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zoom의 한국판, 스타트업 기업이 만든 화상회의 '구루미'도 있죠.

두개 다 사용해봤는데 둘다 좋더라고요.

구루미의 파일 변환속도만 빠르다면 구루미도 좋았습니다. 


사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강사님이 투입된 과정이었어요.

오프라인이었다면 다함께 모여서 1시간만에 뚝딱 강의 관련 니즈를 정리했겠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만큼 툴 사용법이나,

수강생들을 입장시키는 방법, 화면 공유상태에서 청중평가하는 방법 등

새로 함께 알아가야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 모든게 이제 익숙해져야 하는 세상이 된거죠.


하지만, 모두가 같은 시간에 모여 잘 참여해주신만큼 최종 강의의 만족도도 높았다는 사실!

역시 우리 쌤들은 무엇을해도 완벽하게 해내시니, 저만 잘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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