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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PT]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홀로 다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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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dreamr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Feb 16. 2021
이번주는 경쟁PT만 3개입니다. 3개라니!
거기다가 경쟁PT 마스터 과정도 이번주 수요일 개강이죠.
그래서 더욱더 살아있는 입찰PT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신이납니다. (진짜로요!)
오늘 PT는 역시나 질의응답까지 모두 책임져야하는 자리였어요.
오늘 제가 맡은 전문가분야는 식물분야.
그래서 식물공부를 또 엄청 해갑니다.
열대식물의 종류와 식물과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어떻게 보이게끔 구성되는지,
식물생장에 필요한 부분과 각 존마다 들어가는 식물 등등.
이럴때마다 나도 언론정보말고 식물전공할걸, 안전 전공할걸, 콘텐츠전공할걸..
이런 의미없는 후회를 해봅니다.
기존의 박물관이나 체험관 등과는 다른 주제라서 예상질의도 명절내내 뽑아내보았어요.
그 결과 예상질의만 100개.
전 양으로 승부하는 성격이었나봅니다.
근데 경쟁PT에서는 질의준비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제안서 내용이나 발표내용을 당연히 다 이해했다고하더라도,
제안사 입장에서 흔히 실수하는게 *고객사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런데 질의준비는 당연히 고객사가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고려하며 작성하다보니까
제안단계에서 미처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나가게 됩니다.
예를들어 "저희는 국내최대 높이의 00슬라이드를 계획하여 00지역 랜드마크로 구축하겠습니다" 라고
제안사가 말한다면
고객사는 "아~ 그렇구나" 생각하는게 아니라..
슬라이드를 타는 입장에서의 병목현상이나 마찰, 재질에 따른 복사열로 인한 화상 등등
다른 요소를 생각할 수 있겠죠.
또다른 예로 제안사가
"증강현실을 활용해 눈앞에 보이는 00을 채집해 00도감으로 만들어보는 트렌디한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고객들은 00이 어디에 어떻게 증강현실로 나타나고 어떤 모션으로 채집하지?"라고 궁금해할 수가 있겠죠.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바로 질의를 준비하는 마인드이기에
자체적으로 질의를 준비하면서 조금 더 배려심 있는 제안발표가 탄생하게됩니다.
보안상 피드로 공개하지는 못하지만,
경쟁PT마스터과정에서 제가 어떻게 예상질의를 준비하는지 모두 보여드릴게요^^
(제가 너무 신이나서 또 투머치토커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럼 절 말려주세요 우리쌤들!! ㅋㅋㅋ
경쟁PT마스터과정 초반기수는 제가 직강하고, 이후 기수는 더 유능한 강사님이 직강하실거여요.
이것이 투머치토커 늪에서 헤어나오는 법!)
그리고 저 오늘 대표님께 세뱃돈 받았어요?
아워홈 퇴사후 6년동안 함께해오던 기존 회사 프레젠터는 그대로 하고 있고요!
바쁜 업무로 고사해왔지만
그래도 꾸준히 컨택해주신 제법 큰 회사에서 작년부터 추가적으로 프레젠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믿고 절 찾아주시고 맡겨주심에 제가 감사드려야하는 부분인데.. 세뱃돈을 주셔서 깜짝놀랐죠ㅠㅠ
그래서 세뱃돈 받고 오늘 부모님께 한턱쐈어요 :)
주변에 이렇게 인생살이를 알려주시는 멋진 어른들이 계셔서
저도 멋진 어른으로 자라고 싶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근데 이미 으른이니까.. 멋진 할미로 자라고 싶다고 해야하나요?
어쨌든 멋진 으른할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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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드리머 ☞ 기업교육 및 창업교육 ☞ 데모데이 등 각종 행사 운영 및 용역 ☞ 회사 소개서, 입찰 제안서, IR발표자료 디자인 ☞ 영상 촬영/편집/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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