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방부 스타트업 챌린지는 완벽한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서면 평가는 사업계획서와 5분 IR피칭 영상 (사전 제작)으로,
그 이후 대면 평가로 1분 IR피칭이 실시간으로 이뤄집니다.
사실 이럴 경우에는 사업계획서보다 IR피칭의 영상이 중요하게되죠.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집중하는 것보다 IR피칭 영상을 보면서 발표를 듣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물론 사업계획서와 IR피칭덱의 구성자체가 다르지만 이렇게 서면평가를 IR피칭 영상으로 대체하는 경우는
어느 정도 기업과 제품에 대한 소개를 사업계획서만큼 적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1분 IR과 5분 IR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1분 IR에서의 중점은 우리 기술이나 제품으로 고객이 얻는 '효용'을 가장 강조해야한다는 것이고요.
5분 IR에서는 제품을 통해 어떻게 돈을 벌고, 고객을 모을 것인지를 함께 드러내는 것입니다.
IR피칭의 몇가지 구성법에서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VC들이 제품에 대한 이해를 할 것이고,
그 이후에야 이 제품을 통해 어떻게 수익을 낼것인지가 바로 논리의 순서이기 때문이죠.
혹은 데모데이가 아니거나 무대가 없는 VC와의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제품의 소개나 서비스에 대한 소개 이후에 시장성, 비지니스모델, 마케팅 정도로 구성을 축약해주고
지금까지의 자금조달 방법 및 지분구조, 성장전략, 기업가정신(대표의 마인드) 등을 더 적용해주는 것도 좋죠.
실제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미리 투자할 기업에 대한 인지가 있다는 한에)
그동안 누구에게 투자를 받아 왔는지,
그 투자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이를 통해 어떤 비지니스모델을 다각화 했는지,
현재 투자를 통한 지분 구조는 어떠한지, 성장전략에 맞추어 수익구조가 논리적인지,
그리고 투자할 대표의 마인드! 등등 실제 투자유치에 필요한 현실적인 부분을 드러내주는 것도 좋죠.
(IR라운드테이블에서 입니다^.^)
하 이쯤되면 또 삼천포로 넘어와서.
우리 드리머스피치는 언제쯤 기업가치 100억 키워서 투자유치 하러 갈까요?
이왕이면 기업가치를 온전한 내 힘으로 키운다음에 투자받고 싶은데, 쉬울까요?
초기자본금 많은 스타트업이 젤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