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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겸임교수로서의 창업교육 1학기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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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dreamr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Jun 14. 2022
드디어 종강입니다!
대학생때는 학생들만 종강을 바라는줄 알았는데
교수님들도 사실 종강날을 바라고 계셨다는 걸 또 직접 경험하고서야 깨닫습니다.
막 창업했을 때에는 대표님 소리가 민망하더니,
이번에는 교수님 소리가 민망했어요.
그래도 지난 학기와 이번학기를 겪으면서 나름 익숙해졌다 싶었는데 아직 생소한 호칭이기는 합니다.
사실 호칭이 무슨 상관인가요. 학생들이 절 어려워하지 않으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
교양과목으로서 여러 전공을 가진 학생들을 만나다보니 참 좋더라고요.
저는 제 강의가 재밌게 들리고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합니다.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창업을 하기도 했고, 창업교육의 선두에 나서고 있기도하다보니
진짜 학생들이 창업을 했을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맡은 과목은 '스타트업 비지니스매너' 였는데 비지니스매너에 국한하지 않고,
마케팅과 창업 아이템과 창업 비지니스를 넘나들며 최대한 실전에 가까운 이론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기말고사는 발표로 대체했는데요.
주제는 '내가 창업을 한다면 어떤 아이템으로 창업을 할 것이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어떤 내규로 조직문화를 만들 것인가?' 였어요.
제 창업 동기들, 하루에도 10개기업 이상 대표님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매출이 아니라
팀원관리/조직문화 관리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런 주제를 던져봤습니다.
'회사의 경쟁력은 기술이나 제품이 아닌 사람이 결정한다.'
아주 유명한 글로벌 ceo가 한 말이죠.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IT기업이든 제조업이든 유통업이든 저 말이 찐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기업이 사람 한명 때문에 무너지거나 잘못된 문화때문에 무너지는 경우를 우리는 수도 없이 봤죠.
특히나 스타트업들은 대기업이 아니기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구인난을 겪거든요.
돈은 대기업만큼 많이 주지 못하기에 비전을 보여주며 팀원을 데려오고 다독여야하고,
스피드하게 성장해야하기에 워라밸을 지켜주기도 어렵죠.
그래서 창업가들은 더 팀원이나 조직문화관리를 신경써야 합니다.
많은 창업가들이 좋은 아이템을 들고와도 쉽게 망하는 이유는
결국 조직력에 대한 힘을 간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한 학기동안 오프라인으로 만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전 옆학교 인하대를 나왔다고 이야기하면서
인하대나 인천대나 동문 아니냐고 했다가 싸한 분위기를 느꼈지만,
그래도 같은 인천의 대학교니 그냥 마냥 좋았어요!
더 많은 대학교에 실질적으로 지속가능한 창업교육을 실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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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
창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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